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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공동투자 좋아요' 차비호 SCI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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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공동투자 좋아요' 차비호 SCI 디렉터


상가·아파트 공동구입 수익금 나눠

2002년 당시 시장규모가 5억500만달러에 불과하던 TIC(Tenant In Common) 부동산 투자는 2005년 64억달러로 급성장했다.

TIC는 특정 상업용 부동산 건물에 공동투자해 투자액만큼의 지분 소유권을 제공하고 또 지분에 따라 수익금을 배당하는 투자 방식이다.

월스리트 저널이 올해 시장규모를 120억달러로 예상할만큼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CPA 출신으로 미국의 TIC 부동산 투자전문회사인 SCI에서 한인담당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차비호(사진)씨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처분하고 1031 익스체인지를 통해 새로운 부동산을 구입하려는 한인들에게 TIC는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강조한다.

"SCI가 최근 몇년간 사들인 TIC용 부동산은 렌트 수입을 고려해 미국의 기관투자가들이 선호하는 대형 상가와 고급 아파트에 집중돼 있습니다."

부동산 관리 일체를 전문회사가 담당해 건물 유지에 따른 어려움이 없다. 투자금액은 통상 30만달러부터. 분산투자가 가능해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차씨는 설명했다.

기존의 파트너십이나 주식회사와는 달리 모든 공동 투자자들에게 소유지분에 따른 부동산 증서(grant deed)와 타이틀보험을 제공한다.

연 6~8%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TIC의 또 다른 장점.

"얼마전 LA한인타운의 건물을 매각한 한인은 170만달러를 TIC 방식으로 분산투자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한달 수입만 1만달러가 넘습니다. 만일 이 한인이 170만달러로 다른 부동산를 구입해 렌트를 줬다면 월 수입도 훨씬 적고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투자지분을 팔고 싶을 때도 건물 자체의 매각과는 상관없이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하다.

차비호씨는 "TIC 부동산투자는 미 주류사회에서 자금여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시장규모가 급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한인사회에서도 TIC가 대체 부동산 투자방식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북가주 실리콘밸리에서 CPA 회사를 운영했으며 북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회장을 지냈다.

▷문의: (213)268-9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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